SH공사 BIM 적용 가이드라인 작성
- 보고: 2022. 12. 21.
- 형식: pdf 2페이지
- 담당: SH서울주택도시공사
- 자료다운로드 : 20221222 서울주택도시공사 건축정보모델링 BIM 적용지침서 작성
- 메인 콘텐츠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건축정보모델링(BIM) 적용지침서를 작성합니다.
– ‘SH공사 BIM 적용 가이드라인’ 제정… BIM 활용을 위한 적용절차, 작성기준, 품질기준 등 포함
– 2023년 이후 공사비 500억원 이상 아파트 단지 설계 시 BIM 적용 의무화
– 공공기관 건설분야 최초 BIM 가격기준 공개…기존 설계비 대비 최대 10% 추가비용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건축설계 분야 BIM 가격 책정 기준을 공개한 곳이기도 하다.
○ BIM은 건물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통합하여 활용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지능형 건설기술의 핵심으로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국에서 BIM 도입 및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 SH공사는 BIM 확산 촉진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SH공사 BIM 적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 SH공사는 이번에 제시한 BIM 적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2023년 이후 시행 예정인 총 공사비 500억원 이상의 주택 설계에 BIM을 적용할 계획이다.
○ BIM 의무적용은 사업계획서 승인 후 상세설계 단계부터 BIM 활용범위 등 모든 업무에 적용 도면, 물량계산, 공정시뮬레이션 등은 각 프로젝트의 조건과 특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 SH공사는 BIM 설계 적용과 함께 △BIM 적용절차 △데이터 작성기준 △품질기준 등을 마련해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BIM을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SH공사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건축설계 분야 BIM 가격 책정 기준을 BIM 적용 가이드라인에 포함하여 공개하였습니다.
건축설계분야의 BIM 비용기준은 적용기간과 사용범위에 따라 기존 계획비용에 최대 10%까지 가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의 BIM 적용 가이드라인을 통해 BIM 적용을 의무화함으로써 지능형 건설 기술 확산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며 “건설산업의 확장과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SH공사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 발맞추어 ‘BIM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을 마련하고 BIM 시범사업 장관상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