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wable e) CO2 중립 수처리 플랜트의 재생 에너지 확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월 27일 오후 경기도 시흥정수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을 방문해 재생에너지 이용현황과 탄소 중립을 전국의 필수 환경 시설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논의합니다.

시흥 정수장은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를 설치해 정수장에서 소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탄소중립을 달성한 대표적인 환경 인프라다.

○ 수처리장 운영을 위한 전기사용으로 연간 764톤의 CO2e*가 배출되나,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연간 854톤의 CO2e를 감축함으로써 탄소중립율은 111.8%에 달함.

* 지구 온난화 효과를 기준으로 이산화탄소 농도로 환산한 단위 값으로 “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읽습니다.

○ 올해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정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더욱 줄인다.

환경부는 2010년부터 10년간 상하수도 등 환경 기초시설에 재생에너지 시스템 306기를 설치해 연간 3만2000t의 온실가스를 저감했다.

○ 올해는 공공하수처리장, 관리매립지 등 환경필수시설에 태양광 및 수열발전시스템 90기를 설치하여 연간 13,000톤의 온실가스를 추가로 감축할 계획입니다.

○ 향후 신재생에너지의 불연속 발전을 에너지저장장치로 온실가스 감축플랜트 보조금 자리에 보완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더불어 환경기반플랜트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플랜트 보조금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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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3월 21일 정부가 발표한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안)’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발전부문의 온실가스 추가 감축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태양열.

○ 이에 따라 환경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추진단을 신설하여 환경부 소관 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최대한 발굴할 계획이다.

○ 이와 병행하여 공공 부문의 사명 선언문(모델). B. 환경 인프라, 민간 부문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설치하는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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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정수장 탄소 중립 상태


1. 시설현황

□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바위길 48

□ (공장용량) 258,000㎥/일 (공업용 129,000㎥/일, 주거용 129,000㎥/일)

□ (유입원) 팔당댐 팔당2호 취수원(시가지 4단계)

□ (수도권) 안산시, 시흥시, 시화공단 일대

< Wasseraufbereitungsprozess >


2.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중립 설비 현황

□ (사업비) 총 1,299백만원 (정부 30%, K-water 70%)

태양광 발전 1,714kW
➊【본관 공터】
13년 준공
➋【침전조, 정수조】
17년 6월
➌【정수용 유휴지】
22년 5월 준공
용량 99kW, 발전량 134MWh/년 출력 1,212kW, 발전량 1,646MWh 출력 403kW, 발전량 530MWh/년


탄소 중립 항목
➊【수열에너지】 2023년 12월 준공 예정 ➋【AI/로봇정수기】
☞ 정수장 전력소모 개선
➌【BEMS 및 고효율 LED조명 도입】
– 용량 104 RT, 전력 생산량 316 MWh/년 (AI) 빅데이터 기반 약물주사 AI 도입
(로봇) 태양 에너지 효율 향상
청소로봇 소개


3. 기후중립 현황

배출량* (tCO2eq) 감소** (tCO2eq) 온실가스 감축률(%)
764 854 111.8

* 2022년 배출량 기준, ** 2022년 예상 감축량

* 출처: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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