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토:레어’
*** 매일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서 몇 번밖에 적어보지 못했는데, 드디어 2003년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사토:레어’를 어제 처음 봤다. 미국판은 ‘트루먼 쇼’와 비슷하다. 하지만 보자니의 입장은 일본판 ‘사토라레’다. “희귀”는 “희귀”라는 뜻이죠? 트루먼 쇼를 인용, 사실은 사토라레쇼였습니다. *** 그래서 영화는 언제나처럼 녹았습니다. 그거였다. 이로 인한 문제들이 모두 영화에 녹아들었다. 장점은 상대방과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인가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