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플라워 밥 먹을때 몇년전에 사온 곤약밥이 생각나서 밥이랑 먹었는데 인터넷 뒤져보니 말린 곤약밥이 대부분이 타피오카 전분이라 탄수화물 덩어리 입니다.
. . 그래서 마른 곤약밥 대신 쌀알 모양의 수분 곤약을 사서 먹어봤는데 숙성 곤약으로도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서 하기로 했어요.
오래된 곤약은 동네 마트에서 하나에 900원에 산다.
ㅎㅎ 우선 곤약 2개 준비해서 씻어서 분쇄기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분쇄기에 넣어 갈아주세요.
마른 곤약 500g 2개를 다진 그릇에 담는다
현미밥 한그릇 준비
현미를 씻어 5분 정도 불린 후 밥그릇에 담는다.
현미밥은 바닥에 깔고 위에는 곤약을 부순 사진을 올려주세요. 곤약은 수분이 많아서 물을 넣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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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쌀처럼 보이지만 안에는 백미와 현미만 들어있습니다.
곤약은 작게 자를수록 쌀과 비슷해집니다.
레인지를 돌리면 밥이 줄어 든다고 하여 가열을 권장합니다.
냉장고에 보관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5일~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