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l 펌핑용기에 담겨있으며, 1+1 구성으로 블라세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르간 오일은 올리브 오일과 달리 정제된 아르간 오일과 함께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별도로 등급을 매기지 않아 품질이 좋지 않으며, 블라세아 헤어 앰플에는 모로코산 아르간 과일의 오일이 정제되지 않은 압착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건강에 좋은 유기농 인증 아르간 과일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노란빛이 도는 헤어 오일로 촉감이 타이트한 오일이지만 불쾌한 끈적임이 없어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 모두 사용하기 쉬웠습니다.

부드러운 실크 타입의 헤어 앰플 추천 제품이라 끈적임 없이 푹 담그는 것이 가장 좋은 장점인데요, 모발 개선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것인데요, 헤어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매일 사용할 경우 모발에 열 손상이 가지 않도록 헤어 에센스를 꼭 사용해야 합니다.

블라세아 아르간 오일을 사용하는 방법은 손바닥에 3번 정도 펌핑한 후 골고루 펴 발라주는 것으로 모발에 바르기 전에 뭉침을 방지하기 위해 살짝 말았습니다.

젖은 머리와 마른 머리를 함께 사용하실 수 있지만, 제대로 말려서 발랐어요. 수분 공급과 영양 공급, 헤어 스타일링 연출이 용이한 헤어 앰플 제품입니다.

수분을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내용물을 적당량 덜어내어 모발 중간부터 끝까지 골고루 펴 발라줍니다.

모발 트리트먼트를 많이 시도해보았지만 스타일링 시 영양을 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발에 어느 정도 흡수가 되면 드라이기로 드라이를 할 수 있고, 본인이 사용하는 고데기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보통 모발이 70% 정도 건조할 때는 블라세아간 오일을 바르고 다이슨 에어랩으로 말아 웨이브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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