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손가락 끝 통증 사구체종/사구체종양 치료 1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만성질환인 “사구체종양”의 치료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사구체 종양이 무엇인지 이해합시다.

사구체종이란 손발톱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피부 온도 조절을 돕는 모세혈관이 감겨 생기는 사구체를 말하며, 그 중 75%가 손발톱 아래에서 발견되며 젊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증상 : 문지르거나 부딪혀도 심한 통증, 손톱 밑이나 손톱 주변을 눌렀을 때 극심한 통증, 날씨가 추워지거나 찬물이 되면 예민해지고 통증이 주증상입니다.

푸른 반점이나 변형된 손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 완전한 수술적 절제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정의) 스페로이드는 피부 진피의 망상층에 위치한 신경심근관으로 체온과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스페로이드의 비정상적 비대에 의해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다.

몸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조갑하 부위에 위치하며 크기가 1cm 미만인 보라색 덩어리입니다.

(병인) 수부종양의 약 1~5%를 차지하며, 그 중 75%는 손톱 밑에서 발견되며 젊은 여성에게 더 흔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terms.naver.com 한동안 만성질환을 앓았는데 언제부턴가 왼손 손가락이 따끔거리고 만지면 더 아프거나 그것을 만지면 따끔 거림이 있습니다.

이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수년 동안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어디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손가락이 15년정도 쑤신다고 하더라구요 아프다는게 아니라 그냥 크게 신경안써요 크면서 통증이 점점 뚜렷해지고 통증의 강도도 세져요 그러면서 “왜 아프지?”라고 묻기 시작했다.

막 들어가니까 요실금이라 깁스가 필요하다고 하는 곳이 있어서 한 달 동안 물리치료와 깁스를 했다.

그러나 병을 고칠 곳이 없었고, 2013년 진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이차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B-초음파, 신경전도검사 등을 했다.

확인했지만 발견하기 어려운 비정상적인 결과를 발견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통증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새끼 손가락을 자르라고 말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열어보고 알아보시겠습니까? 정말 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병원 문서를 찾아 첨부했다.

이 병을 신경절 신경절이라고 합니다.

신경절은 손과 발의 힘줄이나 관절이 부어오르는 질환입니다.

그 때 저는 드디어 원인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회복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또 아파요. 나 수술했어? ? ? 왜 아파요? ? 수술 이후로 모든 것을 다 한 것 같은데 통증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잠시나마 웃으셨으면 합니다.

수술 후 손가락은 아물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예전처럼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그렇게 2년이 흘렀다.

어느새 용용이는 내 남친이 되어버렸다.

연애? (오랫동안 손가락이 아파서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TMI, 이해해주세요) 용용이가 나온 이유는 힐링디바이스로 저를 가장 많이 도와준 1등 공여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프고, 힘줄 신경을 깨물고, 가만히 서 있어도 경련을 일으킵니다.

내 왼쪽/오른쪽 용용, 나 데이트 중인데 사람 많은 거리에서 내 손을 잡고 안아준다고. 2016년 용용은 다시 병원에 가보라고 권유했고 이번에도 신경외과를 찾았고 통증의 원인을 ‘신경통’으로 진단하고 치료를 받았다.

통증은 압력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병원이 집에서 너무 멀고, 지속적인 외래진료도 쉽지 않아 결국 치료를 중단하게 되었는데, 또 중단되었나요? 힘들지만 과정일 뿐입니다.

치유기는 계속된다… 사구체신염 치료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 치료 2부 바로가기 ▼ 손가락 통증 참을 수 없어 사구체 종양 치료 2부 “스페로이드 종양” 치료 2부 시작합니다.

지난 1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치료 챕터 1▼ 맞아요…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