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기가 시작되었으니 대학에 갑니다.
수업 등록을 못해서 금요일에 1반 수업이 있었고 다른 수업은 없었습니다.
1시간 30분에 4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미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금요일 오후에는 할 일이 없었습니다.
나는 학교에 갈 때 시청역에서 버스를 탄다.
생각해보니 학교가 서울에 있으니 이제 회원증을 만들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용약관을 확인했습니다
출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요건을 충족합니다.
각 배출 범주에 필요한 문서는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학생의 경우 확인 서류로 학생증이 제시됩니다.
학생증은 다음 주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재학증명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도서관 2층에 있는 디지털도서관으로 가면 된다고 해서 바로 갔습니다.
재학증명서에 학교주소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묻지도 않고 바로 발급되더라구요.
알림톡도 온다
제 회원카드는 이렇게 생겼어요
부천시와 달리 RFID가 정식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출금 옆에는 “7권 이내”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다른 지역 사람들이 빌릴 수 있는 티켓의 수에 차별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총 5권(???)
찾아보니 작년 12월부터 대출 가능한 책이 늘었다고 들었다.
기존 자료는 변경 후 3개월 이내에 폐기하거나 소진할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